태국 치앙마이 여행시 꼭 가봐야하는 필수 장소 완벽 정리!

태국 '북방의 장미'라고 불리는 치앙마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후회 없이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야겠죠? 그래서 제가 반드시 가봐야 하는 필수 장소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요. 나 치앙마이 다녀왔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을 만큼 멋진 장소만 엄선해 보았습니다.

자 그럼, 태국 치앙마이 여행 시 꼭 가봐야 하는 필수 장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놓치지 말고 끝까지 정독해 주세요!

치앙마이 이펭 축제

치앙마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화려한 축제들입니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치앙마이 이펭축제는 발 디딜 틈 없이 붐빈다고 하는데요.

'콤러이'라고 불리는 풍등을 만들어서 소원을 빌며 하늘로 날리는 행사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불빛들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날아다니는 모습이 장관이라고 하는데 우리도 한번 참가해 볼까요?

축제하면 등불을 날리는 이펭축제도 있지만, 호수나 강에 배처럼 띄울 수 있게 만들어 소원을 비는 러이끄라통 축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왓판타오 사원에서는 소원을 적어놓은 화려한 등불과 동자승들의 불교 의식과 호수에 띄운 러이끄라통 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요.

마치 다른 세상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장소라고 합니다.

러이끄라통 축제에 맞춰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니 일정을 잘 알아보고 방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은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이자 도이수텝 국립공원 해발 1,053m에 위치한 치앙마이 대표 사원입니다.

치앙마이를 방문했다면 반드시 와봐야 할 곳이라고 소문이 난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멋진 건축물과 풍부한 역사를 관찰할 수 있고, 치앙마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원은 14세기에 지어졌으며 사원의 황금 '체디'라는 곳에 부처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황금을 입힌 조각상들과 화려한 탑들을 감상하며 사원의 고유 분위기와 영적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태국 하면 다양하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빼놓을 수가 없죠.

갖가지 기념품과 수공예품은 물론이고 수백 가지의 맛있는 음식들을 이 거리를 거니는 동안 맛볼 수 있고,

여러 나라에서 방문한 여행객들과 함께 스트리트 문화를 경험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데이 워킹 스트리트는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노점들을 다 둘러볼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유명하다고 합니다.

볼거리와 먹을거리 외에도 중간중간 공연도 있고, 발마사지를 해주는 노점도 있다고 하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관광의 피로까지 싹 풀면서 가벼운 맥주 한잔에 분위기까지 UP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선데이 워킹 스트리트는 주말에 방문하면 더 다채롭고 활기차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은 태국 치앙마이 지방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 지역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도이 인타논'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놀라운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야생 동물 및 독특한 문화 체험으로 유명합니다.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의 특징과 매력은 울창한 숲과 폭포, 멋진 산맥이 있어서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방문객들은 산책로를 따라서 하이팅을 하며 야생동물과 멋진 풍경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60종 이상의 새, 38종의 포유류, 수많은 파충류와 양서류를 포함하여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이 공원은 특히 분홍색과 빨간색 음영으로 언덕을 뒤덮는 멋진 진달래 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 공원은 태국의 다른 지역보다 서늘한 기후로 인해 더위와 습기를 피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으로 야영도 가능하다고 하니 꼭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