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여행 준비할 때 필수로 알아야 할 상식!

태국의 치앙마이는 연중 내내 다양하고 재미있는 페스티벌이 가득한 예술가의 도시입니다.

아름다운 사원들과 멋들어진 자연경관, 독특한 문화 체험으로 유명한 치앙마이는 태국의 북부에 위치해 있는데요.

오늘은 태국 치앙마이 여행 준비할 때 필수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정리했습니다.

알고 가면 이득, 모르고 가면 손해이니 끝까지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치앙마이 여행의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

치앙마이의 날씨는 5월부터 10월까지는 비가 오는 날이 많고, 3월부터 6월까지는 한낮의 온도가 36도까지 올라가는 만큼 여행하기에 다소 불편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하여 치앙마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2월까지 인데요.

이때에는 비 오는 날이 거의 없고 최고기온도 29도~32도 사이라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현재 2월의 치앙마이 날씨는 최저기온 15.6도, 최고기온 32.2도이며, 비 오는 날이 거의 없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져서 다양한 축제도 열리는 시기라 볼거리가 가득하다고 하네요.

치앙마이 여행의 최적 시기인 11월~2월 사이에는 아침저녁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가디건이나 긴소매 옷을 챙기는 것이 좋고, 한낮에는 뜨거운 자외선을 가려줄 모자나 양산을 챙겨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치앙마이 여행 시 백신 접종 여부는 무관하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백신 접종이 필수가 아니고, 접종자이던 미접종자이던 상관없이 격리가 면제된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도 불필요하다고 하니 자유롭게 다녀오시면 되겠습니다.

한국에서 치앙마이까지의 비행시간은 직항일 경우 약 5시간 3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비행하기 적당한 시간이라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치앙마이는 한국가 같이 220V의 전기전압을 사용한다고 하니,

돼지코를 준비하지 않고 편하게 전자제품을 챙겨갈 수 있다고 합니다.

치앙마이와 한국의 시차는 2시간 차이로 치앙마이가 한국보다 2시간이 느리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이 오전 10시면, 치앙마이는 오전 8시가 되는 것이지요.

시차의 피로를 겪지 않아도 될 만큼의 차이라 여행하기 너무 편할 것 같네요.

치앙마이는 일 년 내내 수많은 축제와 행사가 펼쳐지는 도시인만큼 다양한 문화체험과 300개가 넘는 불교사원들을 볼 수 있고,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야시장도 활성화되어 있는 곳입니다.

또한 치앙마이의 주변 시골은 울창한 숲과 폭포 등이 멋지게 어우러져있어 도시와 자연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관광객들의 시선과 만족을 동시에 받는 곳이라고 합니다.

주목할만한 장소로는 치앙마이 올드시티, 부아 통 폭포, 왓 프라탑 도이 수텝 사원 등이 있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추천 여행장소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 오늘은 태국 치앙마이 여행 준비할 때 필수로 알아야 할 상식에 대해서 정리해 봤는데요.

이번엔 감탄할만한 치앙마이 추천 여행 장소로 가볼까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