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겨울은 동남아 여행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한국과 태국의 시차와 환율만 보더라도 바로 이해가 갈 텐데요.
특히 태국은 지금 2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날씨인 거 알고 계셨나요?
적당히 더운 날씨에 적당한 비행시간,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 적당한 시차!!
오늘은 한국과 태국의 시차와 환율에 대해서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한국과 태국의 시차는?
한국과 태국의 시차는 딱 2시간 차이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태국의 시간이 한국의 시간보다 2시간 느리다고 기억하시면 되는데요.
한국의 시간이 오후 7시일 때, 태국의 시간은 오후 5시입니다.
한국의 시간이 오전 10시일 때, 태국의 시간은 오전 8시입니다.
기억하기 참 쉽죠? ㅎ
한국과 태국의 환율 차이는 어떻게 되나요?
한국의 화폐는 ₩(원)이라고 하죠? 10원, 100원, 1000원...
태국의 화폐는 THB(바트)라고 합니다. 10밧, 100밧, 1000바트..
2023년 2월 기준으로,
태국 돈 1바트는 한국 돈 37.3원입니다.
태국 돈 10바트은 한국 돈 373원입니다.
태국 돈 100바트는 한국 돈 3,730원입니다.
태국의 물가는 어떤 수준인가요?
태국의 물가가 올랐다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 비교하면 저렴한 수준인데요.
방콕 기준으로 물가를 보자면,
택시 요금은 약 30바트 (한화로 1,200원 정도)
지하철 요금은 약 13.5바트 (한화로 500원 정도)
버스 요금은 약 7바트 (한화로 260원 정도)
생수 가격은 약 7바트 (한화로 260원 정도)
마사지 가격은 일반적으로 약350바트 부터~ (한화로 13,000원부터~)
생과일 주스 가격은 약 30바트 (한화로 1,200원 정도)
이 정도면 매우 저렴한 물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태국 바트로 환전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한국 돈을 바트로 환전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바로 공항은행입니다.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에 환율 우대하는 공항 은행을 찾아 한국 돈을 태국 바트로 환전해 가는 방법이 가장 편리합니다.
태국에 도착해서는 한국 돈을 환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미리 공항 환전소에서 넉넉하게 환전을 해 가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태국 내에서는 달러만 취급을 해주기 때문에 만일 태국 내에서 추가 환전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하여
달러를 소지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단, 달러 소지시에는 100달러를 소지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태국 내에서는 100달러 화폐가 환전할 때 가장 높은 우대를 적용해서 조금 더 많이 환전해 준다고 합니다.
태국에서는 팁을 줘야 하나요?
태국은 팁문화가 발달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문화이지만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 주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고급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는 20~50바트(한화로 약 700~1,800원)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예의라고 합니다. 그러니 10바트 지폐도 많이 환전해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한국과 태국의 시차와 환율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기본 정보는 알고 가야 더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겠지요?
이 외에도 태국 여행 시 알아야 할 여러 가지 상식들을 알기 쉽게 정리했으니 아래 그리고 재미있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인기 글] - 태국 방콕 여행 시 알아야 할 필수 상식 - 무조건 챙기세요 1탄
태국 방콕 여행시 알아야 할 필수 상식 - 무조건 챙기세요 1탄
해외여행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요즘! 동남아시아 여행하기에는 겨울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덥지만 너무 덥지 않은 날씨를 보이는 시기가 한국의 겨울시즌이거든요. 오늘도 태국
2.happylife-channel.com
댓글